서평자 : 은명훈

평점 ☆☆☆☆☆ 

제목:내가 만난 1%의 사람들

저자: 아담J. 잭슨 지음씽크뱅크,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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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에 1%만 누린다고 하는 풍족한 부와 사랑과 행복은 그 비밀을 알면 누구라도 누릴 수 있고, 우리의 앞날에는 분명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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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풍족한 부와 사랑, 그리고 행복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각각의 파트에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미지의 중국노인을 등장시켜 이끌어가며, 그 중국노인으로부터 부와 사랑,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각각의 비밀을 깨닫고 성취한 10명의 사람들을 만나 비밀을 하나씩 알아가고, 이를 통하여 주인공 스스로 생각과 행동이 변화하는 과정을 보면서 독자 역시 자연스럽게 변해가도록 이끌어 주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부의 원칙으로 성공하기’에서는 열정과 전문성, 성실성, 명확한 목표 등이 필요하며, 동시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관용을 베풀어야 진정한 부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사랑의 힘을 얻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먼저 존중해야하며, 집착보다는 놓아 버림의 힘이 필요하고, 교류와 인정, 열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에서 진정한 사랑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행복의 비밀을 발견하려면, 무엇보다도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의 씨앗임을 말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결국 행복을 창조하는 것은 신도 아니고 타인도 아닌 자신임을 강조하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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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사랑의 힘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크게 느꼈으며, 우리 가정의 사랑은 내가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행동하여 정말로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만들도록 노력 할 것이다.

 

나는 아담 J. 잭슨이 쓴 ‘내가 만난 1%의 사람들’은 나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주고, 내가 앞으로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해 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타인을 사랑하기 위해 나 자신을 먼저 존중해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것을 일깨워 주었으며,

둘째, 사랑을 받으려면 주어야 하고, 준 것 이상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생각해 보니 우리 일상에서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며,

셋째, 사랑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열정을 갖고 노력하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는 점에서 내 아내는 물론이고, 우리 아들들과의 관계도 앞으로 더욱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르게 해 주었다는 점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아담 J. 잭슨이 쓴 ‘내가 만난 1%의 사람들’은 나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주고, 내가 앞으로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해 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부의 원칙은 군인이라는 지금 나의 직업을 고려해볼 때 과연 적용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든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상대를 먼저 존중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도, 어떤 대상도 사랑할 수 없어. 그리고 존중할 필요가 있는 최초의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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