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전홍구(석우중 1)

도서평점: ★★★★★

도서명: 콩 한쪽도 나누어요

저자: 고수산나 지음

출판사: 열다 / 2014

W

이 책의 작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는 왜 나눔을 베풀어야하고 어떻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불쌍한 아이들 잔치에서 예나와 용수가 서로의 처지를 말하고 있는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예나와 용수가 글을 써서 다른 사람들을 돕는다며 교도소에 편지를 써 보내는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교도소에서 보낸 편지를 보고 예나와 용수가 감동을 받고 멋진 일을 했다고 깨닫는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

H

앞으로 나는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 실천할 것이며 남에게 베풀 때 내가 편하게 줄 수 있는 것이 아닌 그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명 나눔을 할 것이다.

1

나는 고수산나가 쓴 ‘콩 한쪽도 나누어요’가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눔의 소중함과 나눔 방법을 잘 알려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나눔이 필요한 사례를 보여주며 어떤 상황에 나눔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이고,

둘째, 나눔이 필요한 상황에서 우리가 어떤 나눔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이며,

셋째, 일기가 있어 나눔이 필요한 사람이 어떤 나눔을 필요로 하는지는 보여주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고수산나가 쓴 ‘콩 한쪽도 나누어요’가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눔의 소중함과 나눔 방법을 잘 알려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

하지만, 이 책을 읽은 뒤 사람들이 정말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같이 나눌 수 있다는 행복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나눔을 할 것이다 ”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