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를 잊은 당신에게 쉼을 드립니다”

▲ 김유영(저자) | 북스고 | 2018

<시선이 따뜻한 사람>
염세주의자였던 김유영 작가는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다. 유년시절부터 시작했던 20여 년의 홀로서기와 지독한 가난 그리고 쓰나미처럼 몰려온 아픔과 상처를 스스로 감내해야 했다.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했던가! 이러한 시련 후에 그에게 찾아 온 것은 단단해진 마음과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 의지의 시선이었다.
나아가 염세주의자에서 긍정주의자로 태어난 과정을 7년동안 매일 일기처럼 써 오면서 이와 같은 내용을 독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나의 행복이 당신의 마음에 전이되길”

<쉼, 하세요>는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며 사회적 이슈와 교훈이 되는 명언을 담아 힐링을 선사한다. 아울러 바쁜 현대인들에게 여유와 느긋함의 미덕을 강조한다. 

이에 자신을 돌아 볼 시간조차 없었던 이들은 본인은 물론 타인도 너그럽게 바라볼 수 있는 따뜻한 시선을 가지게 될 것이다.

 

[출판사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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