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2사단 을지신병교육대 이강록 병사

▲ 양태석 (글), 허구 (그림), 문용린 (기획) | 주니어김영사 | 2014

Why(작가는 왜 이책을 썼을까?)/저술목적
이 책의 작가는 청소년들에게 현실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은 마음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면 언젠가는 단단한 나무로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hat(작가는 무엇을 말하는가?)/핵심적인 내용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천재성을 타고난 베토벤이 쉼 없이 노력하는 음악가였다가 뜻하지 않은 불행으로 깊은 절망에 빠진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병마와 가난과 싸우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베토벤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평생 불행한 운명과 병마에 시달렸던 베토벤이 비로소 삶의 진정한 승리자가 된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How(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실천사항
앞으로 나는 고난과 역경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할 것이다.

1 생각(나는 ~라고 생각한다)/주장. 평가
나는 문용린 작가가 쓴 ‘운명을 이긴 베토벤’이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이유(왜냐하면)/내 생각에 대한 이유 3가지

첫째, 요즘 사람들은 긍정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부정으로 생각하기 때문이고,
둘째, 고난과 역경 때문에 희망을 잃은 사람들이 읽으면 희망을 되찾을 수도 있을 것 같기 때문이며,
셋째, 요즘 사람들은 쉽게 포기하기 때문이다.

1 결론(그래서, 나는 ~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문용린 작가가 쓴 ‘운명을 이긴 베토벤’이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 하지만(그러나)
책의 내용이 너무 짧아 아쉽다.

<내 마음에 남은 한 문장>
“들리지 않는 귀로 연주는 할 수 없지만 작곡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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