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 : 주유환
평  점 : ★★★★★ 
 
▲ 제랄드 스테르 (지은이), 프레데릭 스테르 (그림), 최윤정 (옮긴이) | 바람의아이들 | 2004
 
Why
 이 책의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hat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지즐레트가 울고 있다가 푸푸로에게 갑자기 가족 사진을 보여 달라고 하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지즐레트가 충격을 받고 가출을 해서 푸푸르와 친오빠인 지즐리가 찾으러 갔더니 아기새들을 괴롭히고 있었다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푸푸르가 그릇을 매개체로 지즐레트에게 친오빠가 지즐레트를 많이 사랑한다는 가족의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How
앞으로 나는 가족을 더욱 아끼고 사랑할 것이다.
 
1 생각 
나는 제랄드 스테르 작가가 쓴 '진짜 동생'이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책의 내용이 A4용지 한장에 다 들어갈 만큼 간결하기 때문이고,
둘째, 그릇으로 비유해서 깨달음을 주는 방법이 좋기 때문이며 
셋째, 개인주의가 강해지는 현대인에게 많이 잊혀지고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1 결론
그래서 나는 제랄드 스테르 작가가 쓴 '진짜 동생'이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 하지만(그러나)
지즐레트가 가족사를 알게된 배경이 없어서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 자기가어디서 왔는지 아는건 중요하지, 근데 어쩌면 누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아는 게 더 중요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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