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중학교 1학년 김소원

서평자 : 김소원
평  점 : ★★★★★ 
도서명 :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저 자 : 다니엘 포세트
출판사 : 비룡소
연  도 : 1997

W. [작가는 왜 이 책을 썼을까?]

이 책의 작가는 우리들에게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를 통해 이해와 공감을 알려주기 위하여 이 책을 저술했다. 

W. [ 작가는 무엇을 말하는가?]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수학시간에 발표하는 것을 두렵고 창피해 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주인공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새로운 선생님이 등장하여 주인공이 동질감을 갖고 용기를 내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선생님에게 동질감을 느낀 주인공이 선생님을 도와줌으로서 자신이 갖고 있는  두려움을 이겨내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 하고 있다.

H.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앞으로 나는 자신감을 갖고 무조건 손을 들고 발표를 해 볼 것이다.

 

1. 생각 [나는 ~라고 생각한다]
나는 다니엘 포세트가 쓴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는 우리들에게 교훈을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이유 [왜냐하면/ 내 생각에 대한 이유3가지]

왜냐하면
첫째, 내성적인 성격을 지닌 우리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어 자신들과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해주기 때문이고,
둘째,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해서 용기를 낸 것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기 때문이며,
셋째,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기 때문이다.

​1. 결론 [그래서, 나는 ~라고 생각한다] / 2% 평가

 그래서 나는 다니엘 포세트가 쓴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는 우리들에게 교훈을 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모님과의 소통에 대한 부분이 없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 아쉽다.

[내 마음 속에 남은 한 문장]

" 자기 혼자만 겁쟁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나면 완전히 달라지는 법이다. "

▲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 다니엘 포세트 (지은이) / 최윤정 옮김 /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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