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교육신문
뉴스 독서人 기획특집 독서교육진단 book파인더 문화와예술 readingtv
최종편집 : 2018.11.20 화 15:42
Book 파인더신간도서
팔도강산이 주목한 힘겨루기.. '바위로 이 잡기'도서출판 스푼북
고경진  |  rhemr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25  21:15:4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이 한 마리 잡으려다 조선팔도가 무너지다"
 

   
▲ 송아주 (지은이), 박규빈 (그림) | 하루놀 | 2018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제1권>
사람들은 어린 시절 할머니의 구수한 입담으로 전해지는 옛날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왔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에는 핵가족화 시대로 가정에서 이러한 정겨움을 쉽게 접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송아주 작가는 아이들에게 동화책 속에 정겨운 입말체를 넣어 재미난 옛이야기를 전해주기로 결심했다. 그 첫 번째 이야기가 ‘바위로 이 잡기’로 배꼽 빠질 유쾌함과 훈훈한 감동을 모두 담았다.   

<천하장사 VS 이 한마리>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힘센 장사가 살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힘을 자랑하기 위해 커다란 나무와 바위를 쑥쑥 뽑아대고, 눈에 띄는 사람마다 씨름으로 힘겨루기를 해댔다. 사람들은 이러한 장사를 피해 다니기 바빴고, 조선 팔도에서는 그를 이길 자가 아무도 없었다.
장사는 고향으로 돌아가던 길에 잠시 바위 위에서 잠을 청하고자 했는데 순간 등이 따끔거려 무엇인가 보아하니 ‘쪼그마한’ 이가 장사의 단잠을 방해했던 것이다. 이렇게 '우르르릉 쾅쾅쾅!' 온 산이 흔들리며 화가 난 장사와 아주 작은 이 한 마리의 힘겨루기가 시작됐다.

"웃음이 팡팡 터지는 그림책의 교훈"

이 책은 할머니의 무릎 밑에서 재미나게 듣던 이야기와 견줄 만큼 깔깔깔, 하하하 연신 웃음꽃이 팡팡 터지는 옛이야기 그림책이다. 장단과 같은 ‘어허’, ‘아이고야’, ‘~다지 뭐야’라는 추임새와 박규빈 작가의 익살스러운 그림체가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어 가기 때문이다. 나아가 자신의 힘만 자랑했던 장사를 통해 주변을 돌아볼 줄 아는 미덕의 중요함도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자료제공]

 

<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길음2동 1070-24 태창빌딩 502호  |  대표전화 : 02-913-9582  |  팩스 : 02-913-958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782  |  발행인 : (주)한국방송미디어그룹  |  편집인 : 김을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을호
Copyright © 2012 한국독서교육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ing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