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리의 발 밑으로만 여겨왔던 곳이 나중에 우리의 집이 될 수도 있다.

서평자: 정진우(석우중 2)

평점:★★★★★

글: 김정훈

출판사: 교원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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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기자는 최근 건축학자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 지하도시

건설에 대하여 그것의 이점과 건축학계에서 가장 유력한

개발 방법은 무엇인지 알리기 위해 이 기사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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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전반부에는 미래에 지하 도시가 생기면 일반 지상 도시에 비하여 어떤 이점이 있는 지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고,

이 기사의 중반부에는 지하 도시 개발을 위해 어떤 장비가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지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며,

이 기사의 후반부에는 지하도시에 자연광을 비추기 위하여 광섬유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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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우리의 집이 될 수도 있는 지하도시에 대해 조사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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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정훈 기자의 ‘과학으로 뚫고 기술로 짓는 지하도시’ 가 미래 인류의 거처가 될 수도 있는 지하도시의 건설에 대하여 알아 두면 좋을 기본 상식들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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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첫째, 지하도시의 이점을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눈에 잘 들어오도록 설명해주기 때문이고,

둘째, 많은 예를 들어서 독자가 보다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며,

셋째, 지하도시에 대한 많은 학자들의 의견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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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김정훈 기자의 ‘과학으로 뚫고 기술로 짓는 지하도시’ 가 미래 인류의 거처가 될 수도 있는 지하도시의 건설에 대하여 알아 두면 좋을 기본 상식들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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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골라야 한다면 글의 분량이 짧은 것이 조금 아쉬웠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지금까지 우리의 발 밑으로만 여겨왔던 곳이 나중에 우리의 집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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