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곽찬우(솔빛중1)

저자: 제랄드스테르/ 바람의 아이들.2010

“모든 행복한 가정은 가족 서로가 닮아 있지만 불행한 가정은

어느 사람이나 모두 따로 놀고 불행하다.”

이 책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과 가족이 서로 달라도 서로를

아껴주면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즐레틀를 보며 내가 화가 났을 때 했던 행동이

오히려 나를 더 아프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Ⅰ. 상처 받은 동생

지즐레트가 상처받은 마음을 안고 누군가에게 찾아가 위로를 받은 것이 잘한 일인 것 같다. 나도 친구에게 찾아가 위로를 받은 기억이 난다. 상처는 나혼자 감당할 때 보다 함께 나누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Ⅱ. 갈등하는 동생

지즐레트는 자신이 힘든 것을 화를 내어 표현 했는데 나도 화가 날 때 했던 행동들이 자신을 더 아프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즐레트의 이런 행동이 내 마음처럼 아팠다.

Ⅲ. 화해하는 남매

지즐레트가 푸푸르에게 위로를 받아 오빠와 화해하게 되는 것이 지즐레트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형과 화해를 잘하지 않기 때문이다. 형이 먼저 사과를 하면 나도 화해하게 될 것 같다.

나는 지즐레트의 아픔을 통해 비록 형이랑 싸우지만 엄마 아빠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때문에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