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 정진우(석우중 2)

평점: ★★★

글: 김정훈/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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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기자는 전에 큰 성공을 거두었던 인터스텔라의 기반이 된 킵 손 교수의

웜홀이론을 소개하고, 그가 누군지 알리기 위해 이 기사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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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전반부에는 킵 손 교수가 어떻게 인터스텔라(2014)의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는지를 크리스토퍼 놀란 등의 인물을 등장시키며 소개하고 있고,

이 기사의 중반부에는 킵 손 교수의 웜홀 이론이 과학계, 심지어는 천문 관련 영화계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서술하고 있으며,

이 기사의 후반부에는 2015년, 킵 손 교수가 아인슈타인이 예언한 중력파 관측에 성공하여 노벨상을 거머쥐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그의 위대함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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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평소 우주 영화들에 관심이 많았는데, 앞으로 그런 영화를 볼 때 킵 손의 이론을 떠올리며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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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정훈 기자의 ‘킵손, 웜홀 이론으로 시공간을 잇다.’가 우리 삶에서 많이 접하는 용어인 웜홀의 창시자인 킵 손 교수에 대해 사람들이 자세히 알고 그가 무엇 때문에 학계에서 유명해지게 되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기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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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첫째, 킵 손을 대중들에게 유명하게 만들었던 인터스텔라(2014)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고

둘째, 킵손의 웜홀 이론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며,

셋째, 아인슈타인이 예견했던 중력파 관측, 그리고 다른 많은 예들과 관련지어서 그의 노벨상 수상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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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김정훈 기자의 ‘킵손, 웜홀 이론으로 시공간을 잇다.’가 우리 삶에서 많이 접하는 용어인 웜홀의 창시자인 킵 손 교수에 대해 사람들이 자세히 알고 그가 무엇 때문에 학계에서 유명해지게 되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기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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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분량이 다른 기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당히 짧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문장

‘저의 상상력에 박사님의 과학이 더해지면, 아주 멋진 영화가 나올 겁니다. 두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