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전문강사 10인의 ‘WWH131키워드(패턴)글쓰기’ 활용 교육

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 이하 진흥회)는 지난 12월 27일(목)에 대원국제중학교(교장 강신일)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서평교육’을 실시했다.
 

▲ 대원국제중학교에서 서평전문강사들이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12월 27일 오전 10시 대원국제중학교로 서평전문강사 10인을 파견하여 ‘WWH131키워드(패턴)글쓰기’를 활용한 서평 교육을 열었다.

김을호 회장은 “서평은 독서력을 증진 시키는 매개체”라며 “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며 글을 쓰는 습관이 미래인재 형성의 기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평전문강사 10인은 서평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글쓰기의 사고력 향상은 물론 보다 넓은 언어선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지도했다.

수업을 진행한 이소영 서평전문강사는 “아이들이 서평을 쓰고, 내용을 발표한 후 도서 내용의 주제를 가지고 자발적 토론 시간도 가졌다”며 “학생들에게 서평을 기반으로 융합적 학습프로그램이 실행 가능화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WWH131키워드(패턴)글쓰기’는 진흥회 김을호 회장이 지난 9월 14일 특허청에서 상표등록증을 받은 서평교육용 양식이다. 이는 청소년 및 학부모, 병영독서 프로그램에 활용 되었으며, 책 읽는 10만 세대를 목표로 서평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知仁勇)

대원국제중학교는 외국어 교육과 국제적 인재 양성의 선도적 역할과 교육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곳으로 지인용(知仁勇) 정신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2008년 설립된 중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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