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남원시 좋은 열매 도서관에서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 남원시지부의 설립을 알리는

 승인식이 진행 되었다.

남원시지부 이재호 지부장에게 지부설립 승인서를 전달한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책 읽는 남원시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소망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남원시 지부는 '제28회 대통령상 전국 고전 읽기 백일장대회'의 남원시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지역별 지부는 '책 읽는 나라 만들기 운동' 전개와 '독서인구 저변확대 운동'을 추진하며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독서문화진흥 행사를 개최하는 등의 사업 목적을 갖고 있다.

또한 독서진흥 사업에 참여하고 독서교육 지원사업과 독서경영 보급 사업에도 동참한다.

현재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산하 지부로는 강남지부(남명심 지부장)와 화성시지부(황윤지 지부장)가 위의 사업들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에서는 급변하는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한 삶의 궁극적 목적인 행복을 지향하며 독서운동을 함께 할 전국 각 지역의 지부개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