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서울시 도봉구에 소재한 독립서점 ‘도도봉봉’에서는 한국독서교육신문 기자교육을 진행했다.

한국독서교육신문은 지역별로 2명이상의 객원기자 및 학생기자(중, 고, 대학)를 초빙하여 많은 지원과 시상을 할 예정이며 책 읽는 현장과 ‘독서人’ 사진을 편하게 기재할 사진 기자도 함께 초빙하고 있다.

 

객원기자에게는 지자체, 도서관, 교육청, 학교, 서점, 독서동아리의 독서와 관련된 행사내용을 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또한 분기별(년4회)로 도서를 지원하고 상반기와 하반기 활동 우수기자를 시상하여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한국독서교육신문은 독서문화진흥에 대한 정보제공과 독서교육의 올바른 방향제시를 통한 국민독서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07년 창간 이후 국민의 독서교육과 독서문화진흥에 이바지해왔다.

 

이에 현재 22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일반기자 이외에도 각 지역의 많은 객원 기자들이 빠르고 정확한 독서 관련 소식을 전해준다면 앞으로 독서의 대중화와 책 읽기의 즐거움을 나누는 사회에 한층 더 깊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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