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교육신문
뉴스 기획특집 독서人 오피니언 독서&출판언 book파인더 讀한포토 리딩TV 讀한국방
최종편집 : 2019.7.20 토 00:21
독서&출판리틀라이브러리
1사1도서관 - 디와이파워 임직원을 위한 사내도서관 오픈독서환경이 독서습관을 유혹한다
김상경 기자  |  sangkyung.kim@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01  22:21: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디와이파워 북카페 내 사내도서관

  창원에 있는 작은 중소기업이 임직원을 위한 사내도서관을 오픈했다. 임직원 400여 명 규모의 중소기업 디와이파워(http://power.dy.co.kr)는 직원식당과 의무실, 매점이 있는 건물 4층 공간을 활용하여 예쁜 북카페를 조성했다.
  독서는 누구나 고민하는 화두다. 하지만 바쁜 일상과 넘치는 유혹(스마트폰, TV, 게임 등) 때문에 늘 새해 목표로 외치기만 할 뿐 실제 습관화에 성공한 사람은 많지 않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는 ‘국민독서 실태조사’에서 성인의 연간 평균 독서량이 8.3권이라는 사실도 그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 이 수치마저도 사실은 다독가들 덕분에 나온 수치이고 실상은 1년 1권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핑계 같지만 바쁜 일상과 넘치는 유혹 때문에 사람들이 스스로 멀리 있는 도서관이나 서점을 찾아다니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만큼 리더(가정의 부모, 학교의 스승, 직장의 상사)들의 고민과 실천이 절실하다. 맹자를 서당 근처로 데리고 이사갈 수 없다면 맹자 근처에 서당을 만들어주는 노력 말이다.
  디와이파워는 1978년 국내 최초로 건설 장비용 유압 실린더를 생산하기 시작하여 현재 굴삭기, 고소작업차, 지게차 등에 들어가는 유압기기, 전기기기, 압축식기관을 제조하는 회사다. 감성을 자극하는 ‘독서’라는 단어와는 다르게 이성적 차가움이 느껴지는 기계 제조 회사다. 그럼에도 디와이파워는 400여 명의 직원들에게 매년 일정량의 책을 읽게하고, 독후감을 제출하도록 해서 직원들의 창조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성장을 유도해왔다.
  제도에 의한 자극과 함께 반드시 필요한 것이 환경이다. 자신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이슈도서, 신간도서를 언제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내도서관 말이다. 독서를 실천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독서를 해야한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고 있다. 그런 마음이 있는 사람들에게 ‘환경과 자극’을 선물하면 조금씩 실천하기 마련이다. 인간은 환경과 자극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경영자 주도로 독서경영을 추구해온 디와이파워는 다년간 의무독서를 통해 직원들에게 ‘독서자극’을 해왔다. 디와이파워가 금번 사내도서관을 오픈한 것은 ‘독서환경’까지 겸비해서 한단계 발전된 독서경영을 실행하기 위해서다. 독서는 일정 수량과 시간이 쌓여야 그 효과가 창발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디와이파워의 이러한 지속적인 독서경영 노력이 직원성장과 회사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키워가고 있는 것이다.
  디와이파워의 사내도서관은 2008년 국내 최초로 사내도서관 렌탈서비스를 도입하여, 현재 전국에 140여 사내도서관을 운영 대행하며 ‘방방곡곡 도서관운동’을 펼치고 있는 비즈앤북(https://www.biznbook.com)의 사내도서관 렌탈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수많은 기업 내 사내도서관이 먼지가 수북히 쌓인체 방치되고 있는 것은 도서 전문가가 아닌 사내 담당자가 매달 새로운 책을 교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비즈앤북은 도서관의 설치에서부터, 매달 신규 도서교환, 도서대출반납시스템 구축/운영까지 사내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일체의 서비스를 대행함으로써 기업과 담당자가 최소한의 비용, 최소한의 업무부담으로 사내도서관을 설치,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길음2동 1070-24 태창빌딩 502호  |  대표전화 : 02-913-9582  |  팩스 : 02-913-958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782  |  발행인 : (주)한국방송미디어그룹  |  편집인 : 김을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을호
Copyright © 2012 한국독서교육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ing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