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교육신문
뉴스 기획특집 독서人 오피니언 독서&출판언 book파인더 讀한포토 리딩TV 讀한국방
최종편집 : 2019.4.22 월 00:08
뉴스문화행사
이재정 교육감, “인생 백년이 입시보다 더 큰 과제”
최정아 기자  |  cow062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14  00:18: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고교학점제는 고교교육을 혁신하고 대학교육의 변화를 주도할 제도일까? 고등교육과 대학교육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제도일까? 

개인의 열정과 능력을 맞춤형으로 이끌어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반면 개인간의 교육편차를 공식화함으로써 수월성 교육을 저해하는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고교학점제를 시범운영하면서 이런 여러의견들이 있었고, 시범운영을 끝난 시점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2일 고색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2019 고교학점제 정책 공감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고교학점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운영 주체가 참여해 각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전면 도입되는 2025년까지 보완 노력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에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2019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업무담당자 등 4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교육감은 “지난 5년 교육감을 하면서 획일적 교육 때문에 학생 한 명, 한 명 그 대단한 열정과 능력을 길러주지 못했던 것이 가장 안타까웠다”며, “미래교육은 학생마다 재능, 꿈, 열정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며, 고교학점제는 그 길로 가는 첫 관문이다”라고 정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 이재정 교육감이 고교학점제 정채공감콘서트에 참석하여 강연을 하고 있다.

이어, “경기도는 교육부 전면 시행보다 더 빨리 준비할 생각”이라면서, “대학입시가 문제가 아니고, 인생 100년이 더 큰 과제가 아니겠는가”라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교육청 지원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 교육감은“학년·학급 없이 학생들이 하고 싶은 것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예산, 정책, 교사 인력풀 제공 등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종합적인 검토와 준비를 위해 미래교육국과 교육과정국에서 종합적인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스스로 선택해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이다.

 

고교학점제 정책 공감 토크 콘서트는 교육부 주최, 경기도교육청과 한국교육개발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고등학교는 2019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다.

<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길음2동 1070-24 태창빌딩 502호  |  대표전화 : 02-913-9582  |  팩스 : 02-913-958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782  |  발행인 : (주)한국방송미디어그룹  |  편집인 : 김을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을호
Copyright © 2012 한국독서교육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ing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