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여수 오션힐 호텔

지난 14일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 회장 김을호)는 여수 ‘오션힐 호텔’(이하 오션힐, 대표 고동록)은 진흥회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과 여수 ‘오션힐 호텔’ 고동록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두 기관의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여행과 독서문화진흥 할성화 및 공동사업협력을 위한 사항과 진흥회에서 진행하는 제28회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 대회 등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삶의 가치를 더하는 공간 “Healing & Happiness Supporter”의 목표로 운영 중인 오셜힐은 “힐링의 도시” 여수바다 앞에 위치, 전 객실 오션뷰로 대경도를 바라보는 일몰의 인상적인 호텔이다.

 

오션힐 고동록 대표는 “각 층별 테마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싶다.”라며, “우선 11층 전체에 독서정보와 도서, 독서캘리그라피 등을 전시해, 11층 객실 전체를 독서 테마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바람직한 독서문화 창달과 확산을 위해 91년 설립되어 책 읽는 나라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인 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오션힐 11층 1131호에 ‘말하기 1131’을 의미하는 뜻으로 전국의 법인 회원과 ‘독서예찬’ 회원들에게 특별한 할인과 서비스로 스토리가 있는 여행의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이 번 협약을 마중물 삼아, 여행과 독서 문화가 동반성장 역량강화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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