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정의의 악플러
서평자 : 강예서(대전 새미래 초등학교4년)
평점 ★★★★
저자 : 김혜영 지음
출판사 : 스푼북
연도 : 2018
WHY.
이 책의 작가는 정의의 악플도 악플이고 악플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HAT.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준하가 태호한테 상대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열쇠를 얻게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준하가 열쇠를 이용해서 사람들의 약점을 알아내고 댓글로 공격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그 열쇠를 묻었으나 자신에게 돌아오자 그 열쇠의 힘으로 악플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HOW.
앞으로 나는 악플을 안 쓸 것이다.
1.
나는 김혜영 작가가 쓴 ‘정의의 악플러’가 엔트리 이용자들에게 악플을 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정의의 악플러가 김영운한테 악플을 쓰는 장면이 엔트리에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악플을 쓰는 장면과 똑같기 때문이고,
둘째, 준하가 악플을 쓴 사람들에게 사과하는 장면을 보면서 엔트리에서도 악플러들이 이렇게 사과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며,
셋째, 엔트리 이용자들도 악플을 안 보게 되면 좋을 것이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김혜영 작가가 쓴 ‘정의의 악플러’가 엔트리 이용자들에게 악플을 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비평.
하지만 배우인 한연우가 죽는게 슬퍼서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문장-
“정의의 악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