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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년 교육과정이 청소년들의 행복이 될까?
최정아 기자  |  cow06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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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5  00: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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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류석형)은 지난 3일(수) 14시부터 18시까지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시 남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부모 70명이 참가하여 자유학년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1학년 학부모들에게 자유학년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평가방법의 변화에 대해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첫 순서로 인천 자바르떼 소속의 욜로팀의 음악공연으로 연수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자녀 교육을 위해 항상 열성을 다하시는 학부모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음악공연을 마친 후 인천대학교 장영록 교수의 ‘자유학년과 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중학교 1학년 교육과정은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수업에 참여하여 지구 공동체 사회에서 모든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스스로의 행복을 찾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인천영선고등학교 장훈동 교장의 ‘모두의 미래를 열어주는 자유학년’이라는 주제로 학부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현장에서 자유학년을 운영하면서 학부모와 같이 고민했던 내용을 안내하면서 자유학년 교육활동이 정착되어 학생들의 미래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고민해보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강의 내내 몰입하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면 진지하였다.

 

마지막으로 남부교육지원청 최은정 장학사의 ‘성취평가제 이해’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글로벌 지식기반 미래사회에 대비하여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육성을 위해 교수-학습과 평가제도의 변화과정이 필요함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내 자녀가 1학년이 되어 시험을 보지 않아 자녀의 성장과정을 어떻게 파악을 해야할 지 궁금하였는데, 오늘 연수에 참여하여 어떻게 자녀 교육의 관점을 바꾸어야 하는지 알게되는 기회가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연수 기회가 제공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류석형 교육장은 학부모 격려사에서 “자유학년이 내실있게 정착되어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하였으면 좋겠고,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에서 꼭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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