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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책을 읽는 것이 지구사랑이다! -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전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자연 이야기 & 사람 이야기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목진희 국장  |  babeok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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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9  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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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측정이 시작된 이후 최대 강수량, 최대 폭설, 최대 산불', '사람 체온을 훌쩍 넘기는 이상 기온'등 요즘 우리가 자주 듣는 말이다. 예측할 수 없는 이상기후와 자연재해의 원인은 인류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해 준 교통수단과 밤을 낮같이 밝혀주는 전기, 안락한 생활환경을 제공해주는 냉난방 시설등 화석 에너지가 인류에게 준 혜택때문이라니 좀 아이러니하다.

 

지구에 살고 있는 수억의 인구가 먹고 살 수 있도록 농업 생산량을 증가시켜준 농약, 비료를 비롯해 생활의 편리생을 위해 만들어진 아스팔트, 건축 자재, 의약품, 플라스틱 제품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산업 분야에 사용된 것도 화석 연료로 현대 사회가 누리는 편리함과 풍족함은 산업혁명 이후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누릴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그동안 사용했던 화석 연료 사용이 초래한 부정적인 결과 환경의 역습에 대해 고민해다된다.

 

역습은 상대편의 공격을 받고 있던 쪽에서 기회를 보아 급히 공격한다는 뜻으로 지구의 인류가 그동안 화석연료를 사용해 누렸던 편리함과 풍족함에 대해 그동안 참고있던 환경이 인류를 향해 공격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 장성익 (지은이)│유남영 (그림)│풀빛

오랫동안 환경을 주제로 글 쓰고 책 만드는 일을 하는 장성익 작가는 '모두 살아 있는 것', '생명'과 같은 환경이 망가졌다는 건 단순히 물이나 공기가 오염됐다는 차원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람에게도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니, 환경 문제를 사람이 사는 방식을 바꾸어야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기 위해 이 책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을 썼습니다.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중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그들이 처한 현실을 통해 환경 문제를 이야기해.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구도 많은 아시아는 석유가 가장 많이 나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다툼과 세계1,2위 인구 국가인 중국과 인도등 많은 국가들이 급속한 경제 성장과 산업화 하면서 발생하는 자연환경 훼손의 문제, 선진국들이 많이 모여있는 유럽은 산업화와 근대화를 가장 먼저 이룩하면서 만든 세계 곳곳의 식민지의 자연환경 훼손을 했었는데 경제 수준이 높고 정치적으로 안정되며 환경도시, 환경 중시하는 녹색 정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배울 점이 있다는 이야기.

 

유럽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원주민을 희생 시키며 만든 나라 미국과 캐나다로 이루어진 북아메리카는 세계 최고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갖춘 미국으로 인해 세계에서 에너지와 상품을 많이 소비함과 동시에 온실가스와 쓰레기 배출이 가장 많은 나라가 환경보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지, '지구의 허파' 아마존을 가지고 있는 중남아메리카는 독재와 정치적 혼란, 빈부 격차가 심한 와중에 경제 성장과 자원 개발에 많은 힘을 쏟는 바람에 '지구의 허파' 아마존 일대의 열대 우림이 빠른 속도로 파괴됨으로 지구에 던지는 위험 경고에 대한 이야기.

 

인류가 맨 처음 살기 시작했고, 원시의 야생 자연을 간직한 아프리카는 가난과 내전,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 강대국의 식민지배 역사, 다른 대륙에서 일어난 산업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의 가장 피해자로 아프리카 전역에 가뭄과 사막화의 심각성, 드 넓은 태평양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섬나라로 이루어진 오세아니아는 지구 온난화 탓에 바다 속으로 가라 앉기도 하고, 광물 자원 하나만 믿고 흥청망청하다 망하기도, 사람들이 바다에 버린 쓰레기들이 태평양에 모여 거대한 쓰레기 섬을 통해 과도한 환경 파괴가 자원 낭비가 가져오는 결과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야기를 해.

 

1854년 미국14대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가 미국 북서부에 살고 있는 인드언 부족의 추장에게 시애틀 탕을 팔 것을 요구했을 때, 시애틀 추장이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전한 말 "땅과 하늘은 사고 팔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깨끗한 공기와 물방울은 우리 것이 아닌데 어떻게 그것을 사겠다는 건가요? 이땅의 모든 것은 신성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의 한 부분이며 땅 또한 우리의 일부입니다."라고 했던 것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에 우리는 일부분일 뿐, 주인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하고,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보며, 나부터, 지금부터 이런 환경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기를 바랍니다. 환경이 아프면 사람도 아프고, 환경이 건강하면 사람도 건강해집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지구를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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