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가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식문화소셜네트워크플랫폼 ‘보라(VORA)’ 관련 행사를 마련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마련된 행사는 ‘보라쇼’, ‘보라클래스’, ‘보라런치’라는 주제로 구성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보라쇼(VORASHOW)는 저자의 강연과 함께 음악콘서트로 꾸려져있다.

 

행사는 9월7일 오후 6시 ‘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의 최윤식, 9월21일 오후 2시 ‘당신을 믿어요’의 김윤나, 10월12일 오후2시 ‘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의 윤대현, 11월2일 오후 2시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의 유현준, 11월16일 오후2시 ‘사진을 읽어드립니다’의 김경훈의 순으로 진행된다.
 

 


보라클래스(VORACLASS)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해당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행사이다. ‘초등 자존감 수업’의 윤지영, ‘오늘, 양식하다’의 정리나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저자와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보라런치(VORALUNCH)는 11월23일과 12월21일 열린다. 각각 ‘트렌드 코리아 2019’의 김난도, ‘열한 계단’의 채사장이 참석한다.

 

각 행사 별 자세한 사항은 VORA보라 앱 및 교보문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교보문고의 ‘보라(VORA)’는 책, 음악, 영화, 공연 등 문화콘텐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SNS이다. 해시태그를 ‘팔로우’하는 것만으로 같은 취향의 이용자들과 커뮤니티가 형성된다. 또한 이용자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취향의 콘텐츠와 이용자를 매칭시켜주는 ‘스마트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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