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 특색에 맞는 몽실학교 성장 지원
 ◦ 고양, 김포, 성남, 안성, 의정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담당자 및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담당자 등

    20여명 참가
 ◦ 지역 담당자 간 네트워크 조직・운영을 통한 몽실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에서 지역별 몽실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했다.

 

2016년 9월 20일 개소한 『몽실학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학생자치배움터이자 학생 복합 문화공간으로 목공방, 영셰프실 등 다양한 체험·실습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여 경기도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학생자치배움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2020년까지 확대 운영 될 고양, 김포, 성남, 안성, 의정부교육지원청 몽실학교 담당자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음터 상상학교 담당자,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첫날인 6일에는 학생 주도 교육철학에 기반한 몽실학교의 비전, 운영원리, 핵심가치, 지역별 다양한 사례를 나눴다.


7일은 지역별 몽실학교 운영상 어려움을 나누고, 그 해결 방안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 한관흠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은“지역사회 청소년 자치 학습관으로서의 몽실학교가 지역별 특색에 맞게 잘 운영되기를 바라며, 하반기에는 길잡이교사 리더과정 직무연수 운영 등 몽실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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