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 감성의 아티스트, 악동뮤지션 이찬혁 소설 데뷔작!”

“난 내가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나의 음악이,
단순히 노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 이찬혁 (지은이)/수카

이찬혁의 첫 번째 소설이 출간했다. “평소 가진 생각을 음악뿐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밝힌 그는, 삶에 대한 가치관과 예술에 대한 관점을 소설 『물 만난 물고기』를 통해 은유적으로 녹여냈다. 2019년 가을 발매되는 악동뮤지션 정규앨범 『항해』와 세계관을 공유한 작품으로, 세상을 향해 던지는 짙은 물음과 소중한 것을 지켜나가는 것의 의미, 빛나는 삶의 순간들에 대한 그만의 시선이 담겼다.
2012년 악동뮤지션으로 데뷔한 이래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수많은 사랑을 받아온 저자는, 앞으로도 음악 또는 철학적인 고민을 이어가며 자신의 예술관과 사랑의 의미,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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