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장성 상무대에서는 작년과 다르게 중대장들을 대상으로 대위 지휘참모과정안에 스마트한 지휘관 양성의 일환으로 '독서코칭과 WWH131 키워드[패턴]글쓰기' 지식플랫폼 특강을 개설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외세의 다변화와 고도의 지략 전쟁이 펼쳐지고 있는 현대시대에서 물질적인 전쟁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은 전쟁을 대비하는 전략과 전술을 지휘할  인재를 전략적으로 양성하고자 한다. 

 

하여, 국방부와 각 군부대에서는 讀한국방이라는 군문화를 조성하고 정착시키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과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장성과 용사들의 가교역할을 하는 창끝 지휘관들의 지력향상은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최영철 사령관은 "독서는 중대장들이 대위 지휘참모가 되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백지 공포증이라는 글쓰기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신을 표현할 힘을 길러 국가의 안보와 전력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