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고 다 같은 가을이 아니듯 독서도 육군훈련소에서의 독서는 讀한훈련이다. 

 

육군훈련소 제29연대에서는 군생활 시작부터 용사들이 독서습관과 책읽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행사를 진행해왔다. 특히 금일 진행한 책임간부님들과 훈련병까지 20여명이 함께 진행한 'WWH131 키워드(패턴)글쓰기' 강연을 통해서 독서의 풍성함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讀한국방의 전투태세를 갖추기 위해 훈련소부터 讀한훈련 방식이 대한민국 군부대에 휘몰아치고 있다. 육군훈련소 제29연대에서는 독서를 통해 가을의 신선함과 따사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용사들에게 경쟁과 강압이 아닌 자율적으로 책의 매력에 빠져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제29연대 박명환과장은 "훈련용사들이 독서를 통해 군생활 시작부터 삶의 동기부여와 자신을 격려할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를 통해 독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독서동아리를 창단하여 다양한 독서활동 및 독서습관과 즐거움의 원천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9연대 박명환과장은 "훈련용사들이 독서를 통해 군생활 시작부터 삶의 동기부여와 자신을 격려할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를 통해 독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독서동아리를 창단하여 다양한 독서활동 및 독서습관과 즐거움의 원천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을의 풍성함을 느끼듯 훈련소 용사들도 독서의 결실로 인생의 풍성함을 느끼길 바래본다.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