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까만 아기 양
서평자: 정시우(대전 성룡초 3년)
평점 ★★★★
저자:엘리자베스 쇼
출판사:푸른 그림책
연도: 2006
WHY.
이 책의 작가는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다름’에 대한 편견과 화합의 길, 그리고 다함께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WHAT.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양치기 개, 폴로가 까만 아기 양이 제멋대로 굴어서 싫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폴로가 아기 양을 까맣다고 차별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까만 아기 양이 폭풍우가 칠 때 양떼들을 동굴로 이끌고, 자기가 검정색이어서 눈에 띈다는 걸 알고는 동굴 밖으로 나가 양치기 할아버지를 기다린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HOW.
앞으로 나는 친구들을 차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지낼 것이다.
1.
나는 엘리자베스 쇼 작가가 쓴 ‘까만 이기 양’이라는 책이 차별하는 친구들에게 다르다는 것은 특별한 것이고 이 세상은 모두 평등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다름’에 대한 편견을 고쳐주기 때문이고,
둘째, 친구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며,
셋째, 차별이라는 것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알려주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엘리자베스 쇼 작가가 쓴 ‘까만 이기 양’이라는 책이 차별하는 친구들에게 다르다는 것은 특별한 것이고 이 세상은 모두 평등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비평.
하지만 동물로 차별이라는 것을 알려주어서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아쉽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문장>
“양치기 할아버지에게는 한 마리 한 마리가 모두 소중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