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국방은 지금 전부대의 독한지력용사 및 간부화를 꿈꾸며 4차산업혁명에 적합한 군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부대 곳곳에 도서관과 독서카페를 만들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독서문화의 물결은 33특전대대 창끝 지휘 간부들의 훈련장에서도 그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한 달간 훈련장에 입소하는 간부들의 한 손에는 책을, 마음에는 독서의 즐거움을 심고 'One-hand, One-Book' 캠패인을 펼치며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