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자 : 구자호

평점 : ★★★★★

강의명 : 김을호의 WWH131키워드(패턴)글쓰기

강사 : 김을호 교수

교육기관 :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with에너지클럽

연도 :2019년

 

W.

이 강연의 강사는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청소년들과 군인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소명을 갖고 읽기, 쓰기, 말하기, 생각하기에 전반적인 노하우를 통해 백지공포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려고 이 강연을 준비했다.

W.

이 강연의 전반부에서는 재능이 아니라 연습이라는 것을 깨우쳐주며 지식플랫폼을 통해 하얀 백지에 글을 쓰기가 쉽지 않다는 것에 착안된 ‘모눈 공부법’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 강연의 중반부에서는 닐닐쌈일 훈련으로 이 교육의 본질과, 비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강연의 후반부에서는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고, 노래를 들은 후 감상평을 직접 작성해보며 많은 서평자들의 좋은 글을 자료로 정리하여 제공해주면서 이 교육이 얼마나 획기적인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H.

앞으로 나는 김을호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노하우들과 제공받은 자료들을 활용하여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읽은 책과 관람한 공연부터 시작하여 글쓰기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1.

나는 김을호 교수님의 ‘김을호의 WWH131키워드(패턴)글쓰기’강연이 백지공포증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글쓰기를 즐기는 삶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주는 좋은 강연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연령대에 상관없이 일목요연하게 글을 정리할 수 있는 구조와 패턴으로 한 장에 적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고,

둘째, 책을 읽을 때 페이지 수를 확인하고 3등분해서 읽는 방법 등의 꿀팁과 칼라가 주는 학습효과가 8배나 더 높다는 것을 알려주시며 특별히 준비해주신 자료들을 제공해 주셨기 때문이며,

셋째, 강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고 지루할 틈이 없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강연을 해 주셨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김을호 교수님의 ‘김을호의 WWH131키워드(패턴)글쓰기’강연이 백지공포증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글쓰기를 즐기는 삶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주는 좋은 강연이라고 생각한다.

2%비평.

하지만 오전근무 후 지하철에 서서 먼 길을 이동하느라 피곤한 상태로 교육에 참석하게 되어 평소보다 집중력이 떨어진 채로 마음에 드는 글을 쓰지 못했다는 점은 아쉽다.

-내 마음에 남은 강연 내용-

“재능이 아니라 연습이다.”, “나의 최고의 적은 익숙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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