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의 목적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사진
▲ tvN의 새 프로그램 '요즘 책방:책 읽어그립니다'의 진행자들

지난 9월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예능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PD정민식)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는 설민석, 전현무, 문가영, 이적 등이며 9월24일 화요일 저녁8시10분에 첫방송을 시작으로, <군주론>, <징비록> 등의 책을 읽어주며 꾸준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올리는 중이다.

 

읽고 싶어 구입했지만 바빠서, 내용이 어려워서,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완독하지 못한 스테디셀러 도서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야기꾼 설민석이 쉽고 재미있게 책을 읽어 준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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