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호의 따따하131문화감상평(흩어쓰기)

▲ 당촌초 4학년 신송연 학생이 자신의 감정을 흩어쓰기로 표현 후 감상평을 작성하고 있다.

감상평자 : 신송연(당촌초 4학년)

평점 : ★★★★★★

수업명 : 흩어쓰기

강사 : 방연주 선생님(서평전문강사)

일시 : 2019. 10. 15.

 

“스트레스 풀자!!!”

 

이 수업의 선생님은 가지고 있었던 스트레스를 풀라고 흩어쓰기를 시켰다. ^^

 

이 수업의 전반부에서는 선생님이 스트레스를 받았던 일을 생각하라 했고,

이 수업의 중반부에서는 원고지를 나눠줘서 그 일을 흩어쓰기로 쓰라고 했으며,

이 수업의 후반부에서는 쓴 걸 읽고 자신의 감정을 말했다.

 

앞으로 나는 스트레스 받는 게 있으면 스트레스를 흩어쓰기로 풀 것이다.

 

나는 스트레스 푸는 거에 이게(흩어쓰기)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설리가 스트레스 받아서 자살했기 때문이고,

둘째,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 큰 증상이 오기 때문이며,

셋째, 직접 경험해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흩어쓰기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 풀리는 게 아니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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