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전사령부 특수전학교에서는 독한국방 독한 창끝지력 지휘관을 양성하기 위해 50기 5차 특전부사관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독서강연을 진행하였다.

독서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후보생들부터 군문화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누구나 쉽게 자신이 경험한 독서와 문화를 자기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WWH131 키워드[패턴] 글쓰기'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김정수 특수전사령관과 강신화 학교장은 "변화의 속도가 예전과 다르다.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창조성을 언제든지 발현할 수 있도록 독서를 통해 인내와 통찰력 그리고 메타인지를 향상시킬 표현력이 필요한 시대"라며 군문화에서도 적극적으로 독서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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