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녀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그래픽 노블 출간. 1985년 발표되어 지난 30여 년 동안 스테디셀러로서 사랑받아온 『시녀 이야기』의 그래픽 노블이 출간되었다. 성과 가부장적 권력의 어두운 이면을 파헤친, 작가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인해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으로 평가받는 『시녀 이야기』는 최근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그해 미국 최대 서점 Amazon.com의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반년 넘게 랭크되며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시녀 이야기』 그래픽 노블은 원작 소설의 주제의식을 잘 살려낸 색감과 긴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압축한 각색으로 해외 언론으로부터 '드라마 영상보다 더 뛰어나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출간된 지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Amazon 그래픽 노블 부문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으며, 『시녀 이야기』의 후속작인 『증언들』이 부커상을 수상하며 원작 소설과 함께 그래픽 노블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출판사제공 책소개)▲ 마거릿 애트우드 (지은이)/르네 놀트 (그림)/진서희 (옮긴이)/황금가지/원제 : The Handmaid's Tale 고혜미 기자 ad2087@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33] 공공도서관, 입지를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정성현의 책터뷰] 한글전도사 김슬옹 박사의 책읽기 독서의 불멸 [장두원의 책과 사람] 독서로 군생활은 예술이 된다. [고경진의 新서가] 마음을 다 한다는 것은 [고경진의 新서가]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 [김현수 기자] 유아교육이 시대적 변화를 말하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33] 공공도서관, 입지를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백원근의 독서출판] 도 넘은 학술교재의 불법복제 근절해야 [고경진의 新서가] 국민가수 인순이가 부르는 '안녕, 해나!' [전준우의 글쓰기 산책] 간접경험과 직접경험 [고경진의 북찜] 잠들기 전에 읽는 쇼펜하우어, 둘 [정성현의 책터뷰] 인생 2막은 책 읽고 글쓰는 삶으로! [김호이의 북적북적] 새벽부터 북적북적 문가영 작가의 사인회가 진행되다
1985년 발표되어 지난 30여 년 동안 스테디셀러로서 사랑받아온 『시녀 이야기』의 그래픽 노블이 출간되었다. 성과 가부장적 권력의 어두운 이면을 파헤친, 작가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인해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으로 평가받는 『시녀 이야기』는 최근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그해 미국 최대 서점 Amazon.com의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반년 넘게 랭크되며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시녀 이야기』 그래픽 노블은 원작 소설의 주제의식을 잘 살려낸 색감과 긴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압축한 각색으로 해외 언론으로부터 '드라마 영상보다 더 뛰어나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출간된 지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Amazon 그래픽 노블 부문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으며, 『시녀 이야기』의 후속작인 『증언들』이 부커상을 수상하며 원작 소설과 함께 그래픽 노블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출판사제공 책소개)▲ 마거릿 애트우드 (지은이)/르네 놀트 (그림)/진서희 (옮긴이)/황금가지/원제 : The Handmaid's 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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