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5일 말레이시아 페낭 ParkRoyal 호텔에서 김을호 교수님의 인문학 강의가 있었다. 일상의 힘들고 지쳤던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함은 물론이고 813논리논술 교육의 비전을 배우는 행운을 누렸다.

나는 말레이시아에서 김을호 교수님의 813논리논술 교육이 강사님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나는 평생 수학을 나만의 논리추구 책으로 써서 강의를 했는데 지금까지 한분에게 드렸다.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대단한 노력인지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교수님 노하우가 오롯이 담긴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놀랍고 믿을수가 없었기 때문이고,

둘째

교수님의 말씀을 단순히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말의 원천인 사고의 힘과 감정의 에너지를 단련하고 조율하는 813논리논술 교육 강의를 세 시간에 걸쳐 강사님들에게 아무런 댓가없이 열정을 다해 가르쳐 주셨기 때문이며,

셋째

학생들에게 나의 주장의 설득력을 높이고 상대방을 쉽게 이해 시키기위한 논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게 되었고 진정한 나로써 살아가는 엄청난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말레이시아에서 김을호 교수님의 813논리논술 교육이 강사님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고 확신하며 교수님의 인문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존재감이 온전히 빛을 발할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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