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웹툰 평점 9.9 화제작! 「양말 도깨비」 만물상 작가의 신작!

"어서 오세요, 환상과 모험의 섬 테이블랜드로."

▲ 만물상 (지은이)/재미주의


전설과 신을 믿으며 마법과 미신이 존재하는 곳
별똥별이 떨어지면 마녀가 되는 곳
이상하고 아름다운 마법 나라 이야기

동화 같은 아름다운 이야기로 데뷔와 동시에 다음웹툰 최고 인기작으로 등극한 「양말 도깨비」의 만물상 작가. 그의 두 번째 환상 스토리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곳에서 기다려』가 출간되었다. 전작이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따뜻한 힐링 웹툰이었다면, 이 작품은 작가가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한 판타지 웹툰이다. 한 마녀의 미스터리한 죽음에서 시작해 하나둘씩 드러나는 두 나라의 얽히고설킨 과거와 현재, 정체 모를 사제들과 타락한 사람들, 그들을 쳐내려는 또 다른 복수의 손길…. 아름답지만 이상하고 감동적이면서 오싹한, 전혀 다른 두 세계를 촘촘하게 엮은 짜릿한 설정은 가히 충격적이다. 스크롤식 웹툰의 한계를 뛰어넘은 폭발적인 연출은 또 다시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내며 다시 한 번 만물상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불완전한 능력에 괴로워하는 에픠와 온힘을 다해 그녀를 돕는 마녀 파이
교단을 거스르면서까지 에픠에게 집착하는 파이의 미스터리

힘이 약한 에픠는 마녀가 해야 할 일들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 어둠성성이에게 잡혀 사라질 뻔한 위기에서는 비비의 도움을 받거나 동료 페니의 희생으로 위험에서 벗어나고, 힘을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큰 별의 마녀 파이 덕분에 가까스로 상황을 이겨낸다. 불완전한 자신의 능력에 괴로워하는 에픠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큰 별의 마녀 파이를 부러워하며 그녀에게 흠뻑 빠지게 된다. 교단 최고 사제 센기즈의 딸이면서도 마녀 플로의 죽음을 의심하는 파이는 교단을 거스르며 온힘을 다해 에픠를 돕는다. 한편 계속해서 별똥별이 떨어지자 에픠와 비비는 그 행방을 쫓아 별똥별이 떨어진 곳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뜻밖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출판사제공 책소개)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