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남규 샌드아트 작가의 <<행복한 왕자>>

샌드아트로 만나는 지남규 작가의 <<행복한 왕자>>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행복터에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공연이 펼쳐졌다.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WWH131키워드[패턴]글쓰기’ 강좌의 초등학생들을 위해 지남규 샌드아트 작가가 무료 공연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의 동화 <<행복한 왕자(The Happy Prince)>>를

샌드아트로 다시 만난 관객들은 마음속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할 것이다.

 

나는 행복한 왕자의 공연을 본 어린이들은 어르신들께 봉사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눈이 침침한 어르신들은 안 도와드리면 사고가 나기 때문이고,

둘째, 어르신들의 어릴 적을 떠올릴 수 있어 좋을 것 같기 때문이며,

셋째,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한 왕자의 공연을 본 어린이들은 어르신들께 봉사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양영초 3학년 정지윤

 

나는 지남규 작가님이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작가님은 공부를 잘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고,

둘째, 공연하면서 모래로 표현하는 것이 좋았기 때문이며,

셋째, 사람 많은 곳에서 공연을 보여주는 게 똑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지남규 작가님이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 양영초 3학년 민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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