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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호의 자녀를 위한 인성코칭, 평가하지 말고 이해하라.
김을호 기자  |  keh00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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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9  18: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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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부터 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잘못이다. 

주변에 적을 만들어 놓으면 인생은 늘 피로하고 불안하고 괴로워진다.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것도 못 견딜 일이지만,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더욱더 못할 짓이다. 

사람을 평가하지 말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나이고 그는 그다. 나보다 잘난 사람인가, 못난 사람인가를 평가하지 말고,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야 한다. 비교하지 말고 대등하게 대우해야 한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모든 사람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은 쉽지만, 차이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엄청나게 어렵다. 사고의 문을 활짝 열어야 가능하다. 

   
 

어떤 사람의 행동도 그가 그런 행동을 할 수 밖에 없게 된 이유와 원인을 알면 이해할 수 있다. 그의 행동은 항상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형제를 향해 네 혀를 살모사의 혀로 만들지 마라. 그의 신발을 신고 세 개의 달을 달려 보기 전에는." 

이 인디언 속담은 옳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어 보면 그의 행동이 이해가 가고 그의 입장을 분명하게 알게 되고, 우리도 그보다 잘할 수 없었을 것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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