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 이하 진흥회)는 지난 12월 18일 진흥회에서 제7회 독서경영 대상(서울시의회 의장상) 수상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 김용택 대표(주식회사 링크이)는 “지자체, 기업, 군부대 및 학교 내 독서의 확산과 출판문화산업 융성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새해에는 독서를 통해 경영마인드를 다지며 저의 작은 실천이 사회적 독서 환경 개선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이미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서울시 종로구 지부설립자로 큰 역할을 담당하고 계시다”며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저소득층 희망나눔 마스크 2만장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용택 대표는 평소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 했으며 올해 코로나 위기 극복 희망 나눔으로 마스크를 일본 지역 재일교포 및 조선인학교에 10만장을 기부했다. 또한 아프리카 및 남미에 4만 5천장, 한국소년보호협회 3만장, 새마을운동 양주지회 2만장, 전북 38개소, 복지TV , 제주복지원 , 군산지역 저소득층 가정 등에 각 1만장을 지원하여 국내외 총 30만장을 기부한 바 있다.

독서경영대상은 2008년 진흥회 주최 제1회 시상식을 필두로 책읽는나라, 책읽는 사회, 책읽는 기업의 독서경영 확산을 위해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