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사원 서 부장은 이중생활을 왜 했을까? '진짜 자신이 꿈꾸던 행복'을 얻기 위한 특급 비법

[한국독서교육신문 이혜정 기자]  GS칼텍스 대기업 25년 경력, 현재 부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 서성현(이하 서 부장)은 ‘진짜 자신이 꿈꾸던 행복’을 얻기 위한 특급 비법을 알려주는 “이중생활 전도사”로 자부한다. 그는 김을호의 베스트셀러 인터뷰 2부에서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파트를 5가지 정도로 요약해서 설명해주었다.

 상세 소개에 앞서 서 부장은 인터뷰에서 "단순히 그동안 못 놀아봤으니 이제는 놀아보자고 권하는 책이 아니라" 진짜 인생의 행복을 위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나요?'라고 자신에게 묻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

<서 부장의 슬기로운 이중생활>은 다음과 같이 7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 모범사원 서 부장은 왜 이중생활을 시작했나
 2. 이중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들
 3. 이중생활과 취미생활
 4. 이중생활과 재테크
 5. 본격적인 이중생활 : 나 별장 있는 부장이야
 6. 본격적인 이중생활 : 책 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7. 서 부장의 이중생활 최적 밸런싱 비법

 서 부장은 인터뷰에서 이중생활에 필요한 3요소로 '용기', '적응력' 그리고 '부지런함'을 꼽았으며,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가족의 지지'라고도 언급했다.

 이중생활의 중요한 콘텐츠로 '취미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데, 취미도 도전해보는 취미, 목표를 갖는 취미, 지속 가능한 취미,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취미를 구분할 필요가 있고, 지속 가능한 취미에서는 '공부'와 '독서'의 중요성을 꼽았다.

서 부장은 '이중생활 연구소'라는 유튜브를 최근에 개설하여 현재 자신의 아지트로 마련된 공간에서 첫 영상을 촬영해서 공유했고, 많은 관심과 구독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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