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감상평자 : 이순오

기사 감상평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독서는 나의 힘…통합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책에서 얻죠”

기사 제목: “독서는 나의 힘… 통합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책에서 얻죠 (CEO & STORY)

김현지 기사, 서울경제, 20121 0323

평점 ****

작성일 2021년 3월 27일 토 (기사를 청소년의 관점에서 바라 봄)

W 이 기사의 기자는 입시에 마음이 분주한 부모와 고등학생들에게 독서와 삶의 융합의 중요성 기업경영을 통해 입시와 독서의 일상의 경영의 중요성 깨닫게 하려고 이 기사를 작성했다.

S 이 기사의 전반부에서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를 보다가 노르베리의 오픈 : 인류 진보의 이야기라는 책에서 타인의 가치 포용하는 법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이 기사의 중반부에서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정조의 탕평책을 보며 “정조가 노론과 소론 때문에 탕평책을 실시하느라 매우 힘들어했는데,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도 통합 후 싸우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라며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기사의 후반부에서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신간을 내서 읽지는 못하더라도 틈나는 대로 책을 가까이하려는 것이 그의 생활 속 작은 목표라며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H 앞으로 나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의 기사를 읽고 독서의 힘에 대해 깊이 사색하고 나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첫째, 누구나 책을 읽을 수 있고 책에서 여러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 읽은 것을 자신의 삶으로 연결해서 무언가의 성과를 내기는 어려운데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삶 가운데서 독서를 녹여내서 삶에 적용했기 때문이고, 둘째 현재 매주 인문학이라는 이름의 수업으로 청소년들과 만나고 있는 서평자는 지난 10년 독서가 삶이었듯이 향후 미래에도 책을 손에 들고 수불석권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 매일 독서 후 사색을 하는 시간으로 세상을 읽는 힘과 자기를 돌아보는 자아성찰의 힘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1 나는 김현진 기자가 쓴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의 독서는 나의 힘…통합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책에서 얻죠란 기사를 입시에 마음이 분주한 부모와 고등학생들이 읽으면 미래를 멀리 내다보고 세상을 이해하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기사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기사는 노르베리의 오픈OPEN에서 “우리가 지키려는 가치는 사실 과거에 다른 가치를 무너뜨리고 들어왔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저항하지 말고 받아들이라는 이 부분은 코로나로 급변화는 펜데믹 시기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순발력과 유용성을 독서 경영을 통해 얻을 있다는 세상의 분별력을 기르는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고,

 

둘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기사는 정조의 탕평책을 다시 들여다보며 “정조가 노론과 소론 때문에 탕평책을 실시하느라 매우 힘들어했는데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도 통합 후 싸우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로 이야기한 부분은 인간관계의 갈등과 학업과의 갈등에서 마음이 분주한 부모와 고등학생들에게 이러한 삶의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기 때문이며,

 

셋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기사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는 부분이 2021년 3월 27일 현재 이 기사의 서평을 작성하는 서평자 마음과 일치하고 공감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김현진 기자가 쓴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의 독서는 나의 힘…통합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책에서 얻죠란 기사를 입시에 마음이 분주한 부모와 고등학생들이 읽으면 미래를 멀리 내다보고 세상을 이해하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기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기사에는 인류 진보의 이야기, 정조의 탕평책,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한 그의 고민과 성찰이 어떻게 삶과 기업 운영에 적용되었는지는 구체적인 사례로 담겨있지 않다. 이 부분에 대한 독자의 궁금증을 남긴 부분이 아쉽게 전해진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 문장

“책을 늘 가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불석권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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