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청소부
행복한 청소부

 

행복한 청소부 서평
평점 8.5
저자 – 모니카 페트
출판사 - 풀빛
서평일 - 2022년 8월 21일
서평자 – 초등학교 5학년 김민성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이 책의 작가는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편견을 깨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는 행복한 청소부가 어느 날 간판 청소를 하다가 한 아이와 엄마를 만나 자신이 항상 청소하던 표지판의 뜻을 알게 되었고,
 이 책의 중반부는 행복한 청소부가 자신이 청소하는 거리에 있던 음악가와 작가들의 업적이나 노래를 외우고 이해하며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게 되었으며,
 이 책의 후반부는 청소부라는 직업은 천하다는 편견을 깨고 시인이나 교수나 한다는 강의를 하며 사람들에게 존경받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앞으로 주위에 있는 것을 잘 관찰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이다.
행복한 청소부처럼 직업엔 귀천이 없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고 행복해 지기 때문이다.
 나는 모니카 페트 작가의 <행복한 청소부> 책은 사람들에게 겉모습 보다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속모습이 더 중요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왜냐하면 첫째, 청소부 아저씨도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천한 직업이지만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누구보다도 깊었기 때문이고,

 둘째, 청소부 아저씨도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여 다른사람들에게 인정받았기 때문이며,

 셋째,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모니카 페트 작가의 <행복한 청소부> 책은 사람들에게 겉모습 보다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속모습이 더 중요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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