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의 선물
하워드의 선물

 

서평자 : 소하중학교 중 3 임승빈
평점: ★★★★☆
작성일 : 2022년 12월 23일
도서명: 하워드의선물
저자: 에릭 시노웨이,메릴 미도우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연도: 2021년 11월 10일

Why
  이 책의 작가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법에 대해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는지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

What
  이 책의 전반부는 “인생이란 누구에게나 처음이기 때문에 한 번도 안 가본 길을 가는 것과 같아. 그럼 어떻게 해야 원하는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을까? 다행이 세상은 구석구석에 전환점이라는 의미 있는 지표들을 숨겨놨어” 라는 구절과 함께 인생이 힘들 때,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라는 말과 함께 전환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는 “누구나 시련에 처하면 힘들다고 하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시련 자체가 힘든게 아니라, 시련에 처한 자신을 인정하기가 힘든 거야. 분명한 것은 자신을 직시하지 못하고, 자꾸 외면할수록 시련은 더 커진다는 사실이지. 건강검진을 회피하다 결국 암을 키우는 것처럼” 라는 구절과 함께 하나를 선택하면 전부 얻을 수 있지만, 모든 것을 선택하면 하나도 얻기 힘들다 라는 말로 당장의 만족보다 남기고픈 유산을 향해 나아가라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는 “만일 두 명의 직원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능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문화 적응력이 있는 사람에게 한 표를 던지겠다.” 라는 구절과 함께 미래와 삶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How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의 삶에 변환점이 찾아오면 놓치지 않고 잡을 것이다. 그 이유는 나는 지금 동안 적대적 변환점이 찾아와도 그 사람을 잃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어리석게 매달려 있다가 나를 망치게 된 경험이 있다. 얼마 전에 이 책을 읽고 적대적 변환점이 찾아왔을 때, 그 친구를 처내고 삶을 변환 시켜보니 더 삶이 풍족해 진 것 같아서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나의 삶에 변환점이 찾아오면 놓치지 않고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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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에릭 시노웨이, 메릴 미도우 작가의 <하워드의 선물> 이라는 책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법을 알려 주기 때문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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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첫째, 변환점의 종류를 설명하면서 변환점을 어떻게 사용할지 알려주기 때문이고,
둘째, 삶을 살 때, 모든 것을 차지하면 하나도 얻을 수 없다. 라는 말로 욕심을 버리라고 말해주기 때문이며,
셋째, 능력이 뛰어난 사람보다 문화 적응력이 있는 사람을 뽑으며 삶과 미래에 변환점을 준다 라고 말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에릭 시노웨이, 메릴 미도우 작가의 <하워드의 선물> 이라는 책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바꾸는 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But
하지만 내용이 전체적으로 너무 많아서, 하나에 집중할 수 있지 않아. 이 점이 2% 아쉬웠다.


내 마음 속에 남는 한 문장


“사람들은 약점을 없애고 싶어 하지만, 사실은 그것 역시 소중한 자신이라는 걸 잊지 말게. 약점이란 강점을 떠받치는 여러 개의 의미 있는 주춧돌과 같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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