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장선영 작가.. 0~7세 발달심리에 따른 책육아 실전수업 출간 소식.. 내 아이를 위한 1만 독서의 솔루션 

[독서교육의 힘을 담은 육아서]
2022년 11월 발달심리 전문가 장선영 작가는 10년간의 책육아 성공 비법을 도서 출간으로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아이가 3세에 한글을 떼고, 5세에 영어 말문을 틔우는 과정을 담은 실전육아 속에서는 심리 발달 단계에 맞춘 솔루션도 제공 받을 수 있다.

[0~7세 발달심리에 따른 책육아 실전수업]은 네 가지 큰 틀로 나눠 보면 더욱 활용도가 높아진다. 첫째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른 책육아, 둘째 한글 떼기와 읽기독립, 셋째 몰입독서의 정점 책의 바다, 넷째 책읽기 만큼 중요한 놀이로 구분된다. 이와 같은 포인트로 육아에 적용하면 절대 흔들리지 않는 책육아의 뿌리를 갖게 될 것이다.

[가정에서 시작되는 견고한 교육]
작가는 "가정에서 부모가 책 한 권 읽어주는 것이 모든 교육의 시작이다" 라는 메시지를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전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목에서 피가 나도록 1만권이 넘는 책을 자녀들에게 읽어 준 내공에서 나온 진심이다. 독자들은 “책육아 성공 뿐만 아니라 엄마의 성장까지 덤이 되는 책”, “나이와 상관없이 아이를 대할 때 가져야할 마인드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는 책”이라고 공감했다.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책육아가 누구나 쉽게 시작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 준다. 책육아는 아이가 가장 익숙한 공간인 집에서 아이가 가장 사랑하는 부모의 음성으로 읽어주는 책 한 권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