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서평자: 안산동산고 고 2 김 세은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에 따르면 나의 강점은 사랑, 감상력, 감사, 겸손, 신중성이라고 한다. 나는 내 5가지 강점 중 사랑에 집중하고 싶다. 사랑은 자신이 받은 것에 상관없이 지극한 마음을 쏟는 인간의 능력이라고 한다. 이 강점을 가진 사람들은 사랑할 줄 아는 능력 뿐 아니라 사랑 받을 줄 아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내 장래희망인 교사에 '사랑'이라는 강점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뉴스에 나오는 범죄자를 보면 어릴 때 사랑을 못 받고,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이 쌓여 범죄를 저지른다고 말하는 경우를 종종 보곤 한다.

 내가 교사가 되어 나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면 아이들을 바르게 교육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내가 가진 강점들을 더욱 연마하여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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