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서교육신문 고경진 기자]=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십시일米, 십시일탄’ , 국민독서문화진흥회 & 열쇠신병교육대대

22년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 회장 김을호)는 ‘십시일米, 십시일탄’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에 연천군을 방문해 지역 독거노인 4가구에 연탄과 쌀을 전달했다.

진흥회 김을호 회장과 임직원들, 열쇠신교대 김종갑 대대장과 간부들의 봉사 후 기념 촬영 모습
진흥회 김을호 회장과 임직원들, 열쇠신교대 김종갑 대대장과 간부들의 봉사 후 기념 촬영 모습

진흥회는 지난 30일 열쇠신병교육대대(이하 열쇠신교대, 대대장 김종갑)와 함께 연말을 맞아 ‘십시일米, 십시일탄’ 캠페인 후원금으로 연탄 1000장과 쌀 8포대(10kg)를 연천군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장병 두 명에게 장학금(각20만원씩)도 전달했다.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은 2015년부터 소셜네트워크 독서예찬 밴드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연탄과 쌀, 장학금이 소외계층의 청소년들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되었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우)김을호 회장, (좌)김종갑 대대장의 자원봉사 모습
사랑의 연탄나누기 (우)김을호 회장, (좌)김종갑 대대장의 자원봉사 모습

김을호 회장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기쁨이 되길 바라”라고 전했다. 이어 열쇠신교대 김종갑 대대장은 “부대원들과 더욱 선한 마음으로 어려워하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십시일米, 십시일탄’은 진흥회에서 지난 7년간 추운 계절에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 및 나눔 운동을 위해 앞장서 온 캠페인이며 지난해에는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독서경영전략학과 우정시 학습공동체에서도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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