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G
PING

 

                                              할 수 있다고 믿어라
                                                < 핑!> 을 읽고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초등학교 5학년 김민성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 바로 동양에서 말하는 칠전팔기의 정신이란다.”

  이 책에서 핑은 스스로 걷기 위해서 수많은 시도를 합니다. 그리고 핑이 포기하려고 할 때 마다, 부엉이는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결국 핑은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이 내용에서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지만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는 모둠활동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일들이 있어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도 핑이 나무 위에까지 점프를 한다던가, 개구리의 몸으로 걸어 다닌다던가, 강을 뛰어넘는 다는 등 딱 봐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한 핑은 그 일들을 해내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할 수 없다고 믿으면 정말 할 수 없다. 그러나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해낼거야. 말은 신념을 낳고 신념은 행동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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