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
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

 

                                   옳다 생각한 일은 꿋꿋이 해내야해
                                 <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을 읽고


                                                                                           예비초 6 이 채원

 “너에게 축구란 뭐니?”
소크라테스 아저씨는 동현이에게 물었다.


 “저에겐 축구란 이기는 것이예요.!”
 하지만 마지막 부분은 이렇게 바뀌었다.


 “전 아직,축구란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라고….내가 생각했을땐 동현이가 이렇게 생각이 바뀔 수 있었던 까닭은 행복을 나눠서, 또 배려를 해서인것 같다.


  왜냐하면, 나도 모든 활동을 할 때, 무조건 내 의견이 맞아야 된다고 생각하면, 왠지 쓸쓸 하고, 또 친구들에게 많은 것을 배울 기회를 잃지만, 친구들의 의견을 믿어 보면, 다 함께 행복해지기도 하고,  발표를 마친 뒤에도 친구들에게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자신이 배려 하면 상대는 꼭 그 빚을 값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는 동현이가 바뀔 수 있었던 이유는 행복을 나누고배려해서인것 같다. 축구는 혼자 하는 경기가 아니라 함께 팀을 하는 경기 이기 때문에 이기기 위해서는 함께 뛰는 것이 중요하고 서로 배려 하며 축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누구든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꿋꿋이 해야 한단다. 옳다 생각하면서,행동하지 않는 사람이 비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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