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무엇일까?
                                   <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네 약국>을 읽고

                                                                            초등학교 5학년 김 민성

  “그렇지. 행복이란 ‘최고로 좋은 것’이기 때문이란다”

  이 책에서 아리스토텔레서 아저씨는 행복이 최고로 좋은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럼 행복은 무엇일까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행복에는 돈, 명예, 권력, 가족, 건강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행복이 서로 모여 지켜야 할 도덕을 만들고 그걸 지킬 때,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을 느끼는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행복이 건강 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면 일해서 돈도 벌 수 있고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도 다니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의 말도 맞는 것 같습니다.

  사회에서 인정받거나 내가 한 일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갖는 성취감이나 뿌듯함이 행복할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주어서 행복할 때는 프로젝트를 할 때, 자료조사를 열심히 해서 친구가 고맙다고 해주었을 때입니다. 그 때 제가 한 일이 인정받은 것 같아서 뿌듯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행복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선물이거든. 
노력하면 누구든 행복해 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