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이 책의 작가는 다독을 하는 사람들에게 단순히 읽기만 했던 독서법에서 벗어나 효율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이정훈(지음)/책과강연/2023
이정훈(지음)/책과강연/2023

What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구체적인 글쓰기를 위해 기획 적이며 논리적인 뒷받침이 되는 독서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책은 상전이 아니라 성장에 필요한 도구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책의 내용 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꾸준히 써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글을 읽고 울림이 있는 문장은 수집해 놓고 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해 두는 습관을 가지라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How to
앞으로 나는 글을 쓸 때 문장력이 풍부해지도록 어휘와 문장 발췌 노트를 만들 것이다.

1 나는 이정훈 작가쓰려고 읽습니다라는 도서가 자신의 책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쓰기에 대해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프롤로그와 목차를 잡고 그 사이에 원고를 추가하여 넣으면 목차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주제의 일관성을 지킬 수 있은 법을 알려주기 때문이고,
둘째 도서의 문장을 섬세하게 탐색하고 시선을 넓혀서 사물과 스스로를 반복적으로 은유해 보면 최적화된 카피가 완성된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며,
셋째 반드시 글을 쓰고 나서는 출력해서 소리 내어 읽어보는 것이 효과적인 퇴고의 과정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이정훈 작가쓰려고 읽습니다라는 도서가 자신의 책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쓰기에 대해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 하지만
단시간의 읽기로 쓰기가 완성된다는 오해가 생길 것 같아 염려가 된다.

[내 마음의 한 문장]
세상이 글감이다

 

저작권자 © 한국독서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