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도끼다
책은 도끼다

 

                                       과거와 현재는 이어져 있다
                                           <책은 도끼다>을 읽고


                                                                                          고1  임 승빈

  “지금 나의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결과이다.”

 책은 도끼다의 작가 박웅현 작가가 자신의 중고등학교 때 했던 어떤 행동이 5년 후의 나와 다 연결이 되었다 라는 경험을 말할 때,사용한 나폴레옹의 말이다.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리고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한테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우선 나 같은 경우에는 과거 초등학교 때,나쁜 말을 을 담시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초등 5학년 말에 아는 형 이랑 싸웠고 그로 인해 친구한테 뒤통수 맞고 헤어진 경험이 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친구도 잘못이 있기는 했지만, 과거부터 나쁜 말을 사용하던 나의 행동에 대한 업보라고 생각한다. 또한 내가 아는 동생 같은 경우는 옛날 부터 거짓말을 굉장히 많이 하는 동생인데, 그 동생이 한 한 가지 거짓말 때문에 경찰이 태권도장에 경찰이 찾아오는 듯, 과거의 업보는 현재에 어떤 식으로던 찾아오는 것 같기 때문에,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한테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앞으로 업보를 덜 받기 위해, 나쁜 말을 줄이며 생각을 한 번 하고 말을 하고 몸을 좀 더 사리며 살 것 이다.

“삶은 실수할 적마다 패를 하나씩 빼앗기는 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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