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

                                                                                    서평자 : 정화영

  시관관리에 대한 필요성은 알고 있으나 매일 작성을 하고 적용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리스트 작성을 하더라도 쓰기만 하고 체크하는 부분을 놓쳤던 것 같습니다.

  이 책에 나와있는 대로 분석을 해보자면 하루에 너무 많은 일정을 짜지 않았는가? 어떤 한 가지 일을 처리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쓰지 않았는가?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는가? 외부의 방해 때문에 오늘 계획된 일을 끝내지 못했는가? 이렇게 원인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일정표에 부족한 점이 있는지 또 어떻게 효율적으로 개선해 볼 것인지도 함께 생각해봅니다. 피드백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조금씩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쓸 때 내가 하고 싶은 일, 편한 일을 먼저 해결하려고 했지 중요하거나 급한 일을 미루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미루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 큰 업무는 작은 업무로 나누고 불편한 일을 용기 있게 받아들이고 즉각적으로 처리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