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부하 직원들의 잘못을 고쳐주고,

방법을 가르쳐 주며

일을 재미있게 만드는 사람이다

                 이인석(지음)/포르체/2023

 

Why
이 책의 작가는 기업조직 구성원들에게 진정한 리더가 되는 조건이 무엇인지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What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리더는 권위에 의존하여 자신의 욕심과 이익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전체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라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고,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개인은 물론 기업 전반의 목표 달성에 밀접하게 기여할 수 있는 회사 문화형성을 위한 6가지 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좋은 리더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조직원들이 스스로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역할자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How
앞으로 나는 가정에서나 직장 또는 사회 생활에서 나의 가족과 팀 구성원들이 실수를 줄이도록 도와주는 사람, 역량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밀어 주는 사람이 될 것이다.

1 나는 이인석 작가의 ‘밸런스’조직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리더의 태도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왜냐하면
첫째, 대기업의 임원이 중소기업 경영자로 이동할 때를 대비해서 자신만의 전문성을 구축하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때문이고,
둘째, 리더가 코칭을 할 때 일방적으로 지식을 주입하고 가르치는 것보다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이며,
셋째, 조직을 관리하는 데 있어 지속 성장과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고 공부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는 점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1 그래서 나는 이인석 작가의 ‘밸런스’조직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리더의 태도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2% 하지만>
직원들 뒤로 물러나 그들이 끄는 마차 위에 올라앉는 권위적인 리더들이 이러한 사례를 잘 받아들일지 의문이다.

<내 마음속의 한 문장>
제일 힘이 많이 드는 일을 하는 사람이 바로 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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